일본, 아세안과 AI 협력 강화로 중국 견제

입력 2026. 01. 12   16:47
업데이트 2026. 01. 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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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중국 견제를 염두에 두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AI 관련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2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아세안과의 디지털장관회의에서 AI 분야 협력에 대한 첫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하야시 요시마사 총무상이 참석할 예정인데, 일본 총무상이 이 회의에 직접 출석하는 것은 약 15년 만이다.

일본은 아세안과 AI 분야 협력으로 인재 육성, 인프라 정비 등을 조율 중이다. 이 가운데 인재 육성과 관련해서는 양측이 2018년 태국 방콕에 사이버 방어 거점으로 설립한 ‘일·아세안 사이버시큐리티능력 구축센터(AJCBC)’를 활용해 온라인 강좌 등을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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