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세 아이 엄마로서 모정 담아
부대원·부대원 가족 위해 헌혈증 사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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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기갑여단 적오대대 이나라 상사(진)는 2012년, 2018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모발 기부를 실천했다.
이 상사(진)는 임관한 2012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우연히 병원에서 치료 중인 어린아이와 마주한 경험이 계기가 됐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한 끝에 모발 기부를 결심했다.
이 상사(진)는 모발 기부뿐 아니라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30회 이상 헌혈에 참가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 은장을 받았다.
헌혈증은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하거나 수혈이 필요한 부대원 및 부대원 가족들을 위해 기증해왔다.
이 상사(진)는 “제가 한 일보다 더 훌륭한 나눔을 실천하는 장병들이 부대 곳곳에 매우 많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더 행복하고 더 인화단결된 부대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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