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윈터 유엔사 신임 부사령관 취임

입력 2026. 01. 11   15:21
업데이트 2026. 01. 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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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군 장성 발탁은 두 번째


유엔군사령부(유엔사·UNC) 신임 부사령관으로 스콧 윈터 호주 육군중장이 지난 9일 취임했다. 유엔사는 이날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사령관 주관으로 부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윈터 부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지역 안보가 중요한 시점에 놓인 이때 유엔군사령부, 한미연합군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 등 3개 사령부와 함께 근무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윈터 부사령관의 훌륭한 경험과 이력이 유엔사를 다음 단계로 잘 이끌 것”이라며 “우리는 그가 이 임무에서 요구하는 전문성과 헌신으로 역할을 다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유엔사 부사령관에 호주군 장성이 취임한 것은 2019년 스튜어트 메이어 부사령관 이후 두 번째이며, 미군 장성을 제외하고는 다섯 번째다. 

한편 이날 이임한 데릭 매콜리 캐나다 육군중장은 2023년 12월 취임해 2년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및 인도·태평양지역의 평화 안정 유지에 일조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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