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력의 힘’ 예비군지휘관 작전준비실 개장

입력 2026. 01. 07   17:27
업데이트 2026. 01. 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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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5보병사단 성남대대, 대대 내 별도 공간 마련 소통 강화


육군55보병사단 성남대대 본청 건물 내부에 새롭게 조성된 예비군지휘관 작전준비실. 사진 제공=김유찬 대위
육군55보병사단 성남대대 본청 건물 내부에 새롭게 조성된 예비군지휘관 작전준비실. 사진 제공=김유찬 대위



육군55보병사단 성남대대는 “공간력 개선을 통한 전투력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예비군지휘관 작전준비실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기존 작전준비실은 컨테이너 형태로 지어져 주둔지 내 여러 장소를 옮겨 다녀야 했다. 냉·난방 시설이 미비하고, 대대 간 소통 여건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는 본청 내 미사용 공간을 지난 1년간 개선해 최근 작전준비실을 개장했다.

새로 마련된 작전준비실을 통해 지역방위작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예비군지휘관이 더욱 적극적으로 작전계획을 구상하고 훈련 방안을 토의하게 됐다. 예비군 행정 업무도 이곳에서 이뤄진다. 또한 대대와 한 건물에 있어 대대와 예비군지휘관이 주요 현안을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얻게 됐다.

김유찬(대위) 동원과장은 “전군 최고 수준의 예비군지휘관 작전준비실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돼 기쁘다”며 “이러한 공간력 개선이 전투력 창출로 이어져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선순환이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근(중령) 성남대대장은 “예비군지휘관을 위한 공간력 개선을 통해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지역방위작전의 성공적인 임무 완수를 위해 예비군지휘관들과 지속 소통하면서 함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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