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6사단, 장병 만족도 제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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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입맛에 맞는 군 급식을 만들기 위해 육군56보병사단 구성원이 머리를 맞댔다.
사단은 6일 부대에서 장병들의 식문화와 선호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장병 급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장병 복무 만족도와 전투력 발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군 급식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급식에 대한 장병들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급양관계관과 조리병뿐만 아니라 매일 급식을 먹는 병사들이 참여해 선호메뉴, 급식 품질, 조리 방식, 배식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서는 △2025년 급식 운영 결과 △장병 급식 만족도 조사 결과 및 개선 방향 △병영식당 우수사례 및 노하우 공유 △MZ세대에 맞는 급식 만족도 제고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장병 의견을 청취하며 선호 메뉴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시간을 보냈다.
구체적으로 참석자들은 ‘병영식당과 일반음식점의 차이점’ ‘장병들의 의견을 반영한 메뉴 편성 및 조리법’ ‘일관된 맛과 품질 유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실적인 개선방안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사단은 급식제도 개선을 위해선 지휘관 중심의 급식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지휘관이 급식 운영 전반에 관해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장병 의견을 수시로 청취·반영하는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강상범(중령) 사단 군수참모는 “급식은 장병 사기 진작 및 전투력 발휘와 직결된 기본적인 사항”이라며 “MZ세대 장병들의 만족을 위해 소통하며 혁신 가능한 급식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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