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 캠프 험프리스 방문
정상회담·SCM 합의 속도감 있게 추진
연합사는 동맹의 심장이며 핵심 조직
전투준비태세 한순간도 흔들림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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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6일 새해 첫 현장지도로 ‘한미동맹의 심장’인 캠프 험프리스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를 찾아 굳건한 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날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를 찾아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 장관은 제이비어 브런슨 연합사령관과 만나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하며 “새해에 가장 먼저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것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연합방위태세가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10월 한미 정상회담과 11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합의사항에 대해 구체화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어 연합방위 임무 수행 현황을 직접 보고받았다.
안 장관은 “연합사는 ‘한미동맹의 심장’이며 ‘위 고 투게더(We Go Together)’라는 동맹정신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현하는 핵심 조직”이라며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미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이 연합방위의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의 전투준비태세는 단 한순간도 흔들려선 안 된다”며 “올해 한미가 본연의 임무인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연합사가 중심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 장관은 한미동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양국 장병들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안 장관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끝으로 안 장관은 한미 장병들에게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안 장관은 “한미 장병들이 완벽한 ‘원팀(One Team)’으로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해 나갈 때 한미동맹은 더욱 굳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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