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연 선정…‘우수 연구소인’ 3명도
R&D 성과 모은 특허기술정보집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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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 책임연구원이 ‘2025년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의 영예를 안았다. 또 권순모 책임연구원과 김준영·장우혁 선임연구원은 ‘2025년 우수 연구소인’으로 꼽혔다.
국기연은 자랑스러운 연구소인 1명과 우수 연구소인 3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은 업무 수행 능력 및 성과가 우수하고 평소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기연 기술기획본부 유도화력선행연구팀 소속인 송 연구원은 1995년 입사 이래 선행연구, 국방과학기술 조사·분석, 핵심 기술 로드맵·기획서 작성 등 다양한 기술 기획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국기연 신규 업무인 산·학·연 주관 핵심 기술과제 관리업무를 정착하기 위한 과제 관리절차 체계화, 전문인력·전문성 확보에서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국기연은 이날 국방 핵심 기술 연구개발(R&D) 특허 성과를 모아 엮은 『2025 연구개발 특허기술정보집(SMK·Sales Material Kit)』을 발간했다.
이 책은 정부부처 R&D 기관 및 산·학·연 대상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책은 국기연 출범 후 연구한 국방 핵심 기술과제 중 특허로 등록된 50개 기술을 소개하고 각 기술 개발 배경과 특장점, 사업화 아이디어 등도 제시하고 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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