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튀르키예 한국대사관은 현지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의 선물을 전해줬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대사관 소속 이심표 국방무관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으스파르타, 안탈리아 등지를 방문해 생존 참전용사 6명을 만나 예우를 표하면서 이 대통령이 지난달 튀르키예를 국빈방문했을 때 공수한 홍삼 등 선물을 전달했다.
이 무관은 “튀르키예 참전용사의 희생과 용기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한국인은 용맹한 튀르키예 참전용사들을 결코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