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만 19~34세 청년인턴 114명 채용

입력 2025. 12. 22   16:52
업데이트 2025. 12. 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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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조리실무사 706명 수시 채용


2026년을 앞두고 여러 기관·기업들이 신규 채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오는 26일까지 2026년 제1기 청년인턴 114명을 채용한다. 만 19~34세(군 복무기간 나이 가산) 청년 지원자의 정책 관심도, 참여의지 등을 서술한 ‘정책제안서’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다. 채용공고는 행안부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인턴은 내년 3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데이터 분석, 방재 안전, 기록 관리, 홍보 등 11개 분야에 배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신규 조리실무사 총 706명을 수시 채용한다.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라면 성별이나 거주지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30일까지 이메일(nosainsa2@sen.go.kr) 혹은 구인·구직 플랫폼 ‘당근’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조리실무사로 최종 합격하면 서울시교육청 관내 공립 각급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티웨이항공은 24일 오전 11시까지 정비자재 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이공계·상경계 전공에 토익 700점 이상 보유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자재관리 및 보급·무역·통관업무 경력자나 위험물산업기사·기능사 자격 소지자 등 관련 자격·경력이 있으면 우대한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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