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년 인류사로 세계를 내다보다

입력 2025. 12. 17   17:07
업데이트 2025. 12. 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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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세계사


김도형(별별역사) 지음/ 김봉중 감수/ 빅피시 펴냄
김도형(별별역사) 지음/ 김봉중 감수/ 빅피시 펴냄



역사란 빛바랜 과거가 아닌 현재의 연장선 위에서 오늘날 세계 이슈를 선명하게 만드는 이해의 도구다. 책은 문명의 탄생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6000년 인류사의 결정적 순간을 전쟁·지리·종교·자원·욕망 5가지 키워드로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했다. 세계사의 거대한 서사를 100여 장의 도판과 함께 한 편의 생생한 다큐멘터리처럼 풀어낸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역사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복잡했던 수천 년 역사의 흐름이 한눈에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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