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13일 “올해 예비군 훈련에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예비군 7명에게 총장 표창과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건국대는 교육훈련 우수자를 선발,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하며 예비군 훈련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학생예비군의 안정적인 훈련 참여를 위해 수송버스 지원, 훈련기간 내 개인별 훈련일자 자율 변경, 단과대학별 의견을 반영한 훈련학급 편성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95% 이상의 훈련 참가율을 기록했다.
장창윤(예비역 대령) 건국대 직장예비군연대장은 “올해 슬로건인 ‘예비군훈련 동참, 내 나라와 내 가정을 지킵니다’에 적극 참여해 준 학생예비군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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