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농구 MVP 4회 윌슨, 타임 선정 ‘올해의 선수’

입력 2025. 12. 11   15:41
업데이트 2025. 12. 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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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올해의 선수’에 뽑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센터 에이자 윌슨이 11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윌슨은 올해 WNBA 우승을 포함해 최근 4년간 세 차례나 팀을 정상에 올려놓고, 자신은 사상 최초로 네 번째 정규리그 MVP에 올랐다. 윌슨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AFP·연합뉴스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올해의 선수’에 뽑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센터 에이자 윌슨이 11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윌슨은 올해 WNBA 우승을 포함해 최근 4년간 세 차례나 팀을 정상에 올려놓고, 자신은 사상 최초로 네 번째 정규리그 MVP에 올랐다. 윌슨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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