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매일 철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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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고민 앞에서 망설임의 순간을 겪는다. 책은 바로 이때 결정을 돕는 가장 현실적인 도구로 철학을 꺼내 든다. 니체, 노자 등 철학자의 사고법을 연애, 번아웃, 진로 등 일상적 고민에 적용해 풀어낸 ‘생활밀착형 철학 수업’이다. 집을 살지, 말지 망설여질 때 데카르트의 신중함을, 퇴사가 고민될 때는 뷔리당의 결단력을 말하는 식이다. 선택의 순간이 고통으로 다가올 때 철학자의 한마디는 고민을 해결할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돼줄 것이다. 김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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