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뜨겁게…‘사랑의 연탄 나눔’

입력 2025. 12. 01   16:44
업데이트 2025. 12. 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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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0사단 영주·봉화대대


육군50보병사단 영주·봉화대대 장병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0보병사단 영주·봉화대대 장병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0보병사단 영주·봉화대대 장병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대대는 1일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최근 전개했다고 밝혔다.

영주·봉화대대 장병 25명과 경북 영주시 선비촌 로타리클럽 회원 16명, 경북전문대 학생 15명, 영광고 학생 19명 등은 봉사활동에 나서 추운 날씨에도 연탄 800장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진(중령) 영주·봉화대대장은 “국민을 위한 군대로 지역방위 수호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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