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예우사업회, 홍보대사 5명 위촉
국군예우사업회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해군호텔 1층 아일랜드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국군예우사업회는 국방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됐다.
최근 ‘국군 영웅 감사 챌린지’ ‘국군의 날 어린이 그림 대회’ ‘6·25전쟁 소년병 알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국군 예우 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방송인 이혜성·강아랑, 유튜버 부읽남(본명 정태익)·에이전트H(본명 황지훈), 2004년 아테네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씨 등 5명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주수 국군예우사업회 이사장은 “국군예우사업회는 장병과 예비역 그리고 군 가족들이 존중받고 자부심 느낄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국민과 군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5명의 홍보대사가 각자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국군 예우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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