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삶의 전부는 아닙니다만
|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18년 가까이 작가로 활동한 저자의 첫 음악 산문집이다. 장르를 넘나들며 100여 개 명반에 깃든 뮤지션의 삶과 시대의 숨결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수많은 명곡과 함께 쌓아 올린 그의 플레이리스트는 곧 한 사람의 인생 아카이브이자 독자 개개인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공감의 통로다. ‘음악은 삶을 해석하는 언어이자 세상을 읽는 좌표’라는 저자의 말처럼 결국 음악 감상은 ‘나’를 넘어 ‘우리’가 되는 과정이다. 김세은 인턴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