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사령관·주임원사 부대 초청…“감회 새로워”

입력 2025. 11. 25   16:40
업데이트 2025. 11. 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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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송사령부 ‘홈 커밍 데이’ 개최


국군수송사령부가 25일 개최한 ‘홈 커밍 데이’에서 역대 사령관·주임원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국군수송사령부가 25일 개최한 ‘홈 커밍 데이’에서 역대 사령관·주임원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국군수송사령부(국수사)는 25일 역대 사령관·주임원사 11명을 부대로 초청하는 ‘홈 커밍 데이’를 개최했다.

방현석(육군준장) 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역대 사령관과 주임원사들은 사령부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에 참석한 4대 사령관 강덕원 예비역 육군준장은 “발전을 거듭하는 사령부 활약상을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계속 국방수송의 중심으로서 위상을 떨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욱(육군대령) 국수사 기획처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서 미래 국방수송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나눴다”며 “사령부 발전을 위해 이러한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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