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스코틀랜드, 28년 만에 월드컵 무대로

입력 2025. 11. 19   15:56
업데이트 2025. 11. 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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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케니 맥린(오른쪽)이 1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덴마크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최종전에서 팀의 4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덴마크와 정규시간 90분 동안 2-2로 팽팽하게 맞섰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으로 2골을 연거푸 넣으며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로이터·연합뉴스
스코틀랜드의 케니 맥린(오른쪽)이 1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덴마크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최종전에서 팀의 4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덴마크와 정규시간 90분 동안 2-2로 팽팽하게 맞섰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으로 2골을 연거푸 넣으며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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