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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도시를 걸어온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이다. 3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신간은 ‘여행 그림책’ 시리즈의 첫 책으로, 예술과 사랑의 도시 프랑스 파리를 담아낸다. 관광명소의 화려함 대신 오래된 건물 위에 남겨진 낡고 귀한 잔상을 찾아 나서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다채로운 그림과 감성적인 글은 도시의 공기와 시간을 그대로 되살려 내며 우리를 순식간에 파리로 데려다준다. 김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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