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창간 61주년 축하 메시지] 진영승 합동참모의장

입력 2025. 11. 13   16:29
업데이트 2025. 11. 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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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역사의 기록이자 국민과의 가교 역할 톡톡히 해내


진영승 합동참모의장
진영승 합동참모의장



국군 장병들의 영원한 ‘전우’, 국방일보 창간 6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방일보는 국내 유일의 군사안보 전문 일간지로서 국군 장병들과 국민들에게 국방정책과 군의 활동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국방일보를 펼치면 최전방 GOP, 망망대해의 함상과 창공에서 국가방위와 국민 보호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국방일보는 창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장병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우리 장병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는 ‘친근한 전우’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아울러, 하루하루 자랑스러운 장병들의 모습과 우리 군 발전의 발자취를 생생히 담고 있는 ‘군 역사의 기록’이자 국민과 군, 현역과 예비역, 장병과 가족 등을 이어 주는 ‘소통의 가교’로서의 역할을 든든히 해주고 있는 국방일보에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국방일보가 우리 군이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함으로써 ‘신뢰받는 군’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군’ ‘미래를 준비하는 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생동감 있는 지면을 위해 장병들과 동거동락하고 있는 국방일보 관계관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국방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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