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지옥일 때 부처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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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분노와 불안으로 하루가 지옥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애써 억누르려 해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며 평온과 멀어지는 순간, 저자는 불교의 관점으로 고통의 근원에 대한 해답과 실질적인 치유를 전한다. 반복되는 욕망과 분노의 패턴을 찾아내고 헛된 욕망 내려놓기, 감정 관찰, 걷기 명상 등 불교식 마음 공부법을 통해 평온을 찾는 지혜를 나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감정을 억지로 밀어내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자신을 비추는 거울로 삼아보자. 김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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