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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키키가 그룹 에픽하이 리더 타블로와 손잡고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투 미 프롬 미(To Me From Me)’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투 미 프롬 미’는 레트로 가요 스타일의 곡이다. 오래된 기억을 회상하는 듯한 잔잔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톡톡 튀는 목소리로 전하는 진솔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키키는 갑자기 마주한 다른 세계에서도 자신을 믿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아 차별화된 감성을 전한다. 가수 타블로가 프로듀싱을 맡아 키키의 솔직하고 풋풋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키키는 지난 3월 데뷔앨범 ‘언컷 잼’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룹명 키키는 웃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유쾌함 속에서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당당하고 개성이 넘치는 모습을 뜻한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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