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정민성:The Story’ 개최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멤버 정민성이 데뷔 5년 만에 첫 번째 독창회를 연다.
정민성은 다음 달 9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첫 독창회 ‘정민성: The Story(더 스토리)’를 개최한다.
성악 전공자인 정민성은 깊이 있는 음색과 탄탄한 기량으로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의 입상 경력을 자랑한다. 2020년에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서 라포엠의 일원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클래식은 물론 크로스오버 장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성악가 정민성의 이름만으로 무대를 채우는 첫 번째 단독 공연으로 그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해 온 클래식 명곡들이 삶의 이야기로 재탄생하는 무대로 펼쳐진다.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에서 하면 된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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