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분야 디지털 전환·AI 적용 본격화 방안 논의

입력 2025. 10. 16   16:41
업데이트 2025. 10.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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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교육사령부, 사령관 주재 세미나
전문가 초청 교육…추진 공감대 형성

 

육군교육사령부가 16일 개최한 ‘국방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추진 전략 및 적용방안 세미나’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교육사령부가 16일 개최한 ‘국방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추진 전략 및 적용방안 세미나’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변화하는 전장 환경 속 첨단기술을 우리 군 발전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육군교육사령부는 16일 대강당에서 김봉수(중장) 사령관 주재로 ‘국방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추진 전략 및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국방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DX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렸다.

오전에는 교육사와 예하 병과학교 관계자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과 ‘지휘통제(C2) 체계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교육’이 열렸다. 장요한 국토연구원 박사는 AI 리터러시 교육에서 최신 경향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를 소개하며 업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 기반 정책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후 AI·DX 세미나에서는 박매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센터장의 ‘국내 방산 AI 적용 사례 및 현황’, 전태균 에스아이에이(SI ANALYTICS) 대표의 ‘국방 AI 경쟁력 강화 방안’, 최성민 더존비즈온 부장의 ‘AI Agent, 국방 행정업무 적용방안’, 공용준 KT클라우드 본부장의 ‘AI·DX 가속화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져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노준(준장) 교육사 전투발전부장 직무대리는 “행정과 전투를 아우르는 군 내 모든 분야에서 AI와 데이터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세미나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국방 AI가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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