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KFN 시네마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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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국방안보 전문 채널 KFN TV가 이번 주말 밀리터리 소재의 영화를 소개하는 ‘KFN 시네마’를 방영한다.
10일 오후 11시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오지마전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2006)가 전파를 탄다. ‘할리우드 톱스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당시 일본군 사령관이던 구리바야시 다다미치가 집으로 보낸 편지 등을 엮은 책을 기반으로 제작에 나선 작품이다.
11일 오후 10시에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바디 오브 라이즈’(2008)가 시청자를 만난다.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테러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한 숨가쁜 미션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12일 오후 10시에는 미 해병대 테리 칠더스 대령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2000)가 방영된다. 짐 웹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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