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에 따뜻한 추석을

입력 2025. 10. 01   17:42
업데이트 2025. 10. 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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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위문금·선물 전달


군인공제회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추천받은 국가유공자 5명에게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군인공제회는 2013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말벗이 돼 드리는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매년 사랑의 밥퍼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지역 장애인 협회 기부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국군장병 위문 활동 등 국방 관련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숭고한 토대”라며 “국가유공자들이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으며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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