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항공고 학생 초청 현장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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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이 미래 항공정비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16전비는 24일 군 특성화 학교인 경북항공고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했다.
행사는 학생들이 항공정비 현장에서 선배들에게 직접 배우며 정비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계획됐다.
16전비는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를 나누고 계통별 담당 교관을 배치했다. 교관들은 계통별 주요 장비와 정비 노하우를 설명하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접목하는 시범을 선보였다. 이어 학생들은 실제 비행환경을 구현한 TA-50/FA-50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공중환경의 특성과 항공기 조작 개념에 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일선에서 활약하는 항공정비사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우고 견학 중 생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행사를 지원한 홍성우(중령·진) 분석훈련과장은 “정예 항공정비사 꿈나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오늘 보고 배운 바를 가슴에 새기고 남은 교육과정을 충실히 마쳐 훌륭한 항공정비사가 돼서 만나자”고 당부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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