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군 군수정책 발전 포럼 개최
강동길 총장, 민간과 긴밀한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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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대한기계학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025년 해군 군수정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2025-2차 유지·보수·정비(MRO) 협의체 회의와 병행 개최된 포럼은 해군 함정 MRO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해군 정비기술의 진일보와 군수혁신 과제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해군과 대한기계학회가 나란히 창설 80주년을 맞이한 해라는 점에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배중면 대한기계학회장,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한국국방연구원, 국방기술품질원, 대한기계학회 관계자 등 산·학·연·군 관계관 1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배 학회장 개회사, 강 총장 환영사에 이어 △전남·경남 지역 함정 MRO 지원계획 △해군함정 MRO 수행결과와 발전 방향 △함정정비 현안과 군수혁신 사례 등 주제발표, 패널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 총장은 환영사에서 “함정 MRO와 장비 정비능력 향상은 해군이 민간의 뛰어난 기술력과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MRO는 전력의 안정적인 운용과 성능 보장을 위해 민간과 긴밀히 협력해야 할 해군의 핵심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군 전력이 민간의 우수한 정비능력을 바탕으로 적기에 정비되는 체계가 마련된다면 함정 승조원들은 작전에 전념하고, 전투피로 해소에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해군은 군수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국방 및 산·학·연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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