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신속대응사단 솔연대대 수송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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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신속대응사단 솔연대대 수송부가 장병들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투철한 책임감을 토대로 차량 무사고 5000일의 금자탑을 쌓았다. 대대는 지난달 29일 “무사고 5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대 수송부는 2021년 10월부터 지금까지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사고 기록을 이어왔다. 이 기간에 차량 운행거리는 서울과 부산을 3200여 회 왕복한 것에 해당하는 245만㎞에 달한다.
수송부 장병들이 ‘안전은 기본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을 토대로 책임감 있게 안전 운행과 차량 관리, 정비에 매진한 것이 기록 달성으로 이어졌다.
이창식(상사) 수송정비반장은 “기록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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