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국 600개 업체 참가 ‘역대 최대’
킨텍스엔 우주·AAM 관련 ‘신기술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가 오는 10월 17~24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한 서울 ADEX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 분야 전문 종합무역전시회로 매 홀수년 10월에 열리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0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실내 전시장도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공항은 ‘서울 ADEX 2023’ 대비 약 58% 확대 운영하고 일산 킨텍스는 4만9000여㎡로 세계 최대 규모 에어쇼인 파리 에에쇼(7만9000㎡)와 영국 판보로 에어쇼(4만9000㎡)와 대등한 규모로 올라섰다.
특히 킨텍스에는 우주 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해 2260㎡에 달하는 신기술관을 조성한다.
재사용 발사체 실물 모형과 첨단 위성통신, 우주용 탄소섬유, AAM 실물 기체 등을 전시할 예정으로 파리에어쇼 2025의 우주관에 이어 세계 두 번째 규모다.
킨텍스 야외전시장에는 K방산 수출 장비인 최첨단 방산장비가 대거 전시되고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관련 30여 개의 세미나도 열린다.
이강희 서울 ADEX 2025 공동운영본부장은 “2023년부터 세계 3대 에어쇼로 발돋움한 서울 ADEX의 국제적 위상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굳어질 것”이라며 “K방산의 위상 제고와 방산 수출 증대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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