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도발에 즉각 대응…상시 출격 가능태세 유지하라”

입력 2025. 08. 12   17:13
업데이트 2025. 08. 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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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공군10전비 현장지도
공중전력 즉응태세·UFS 준비 점검
비상대기실·OWSC 등 찾아 장병 격려

 

김명수 합참의장이 12일 공군10전투비행단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조종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합참 제공
김명수 합참의장이 12일 공군10전투비행단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조종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합참 제공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12일 ‘2025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연습을 앞둔 공군 장병들에게 “연합연습을 빌미로 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작전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공군10전투비행단을 찾은 김 의장은 공중전력 즉응태세를 점검하면서 “비행단장을 중심으로 장병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완벽한 팀워크를 갖춘 가운데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전투기량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상시 출격 가능한 작전수행태세를 갖추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비상대기실을 방문해 영공 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임무수행 중인 조종사와 정비·무장요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 의장은 대항군 전쟁수행모의본부(OWSC)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실질적 연습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대항군(Red Team)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한미 연합방위 역량을 한 차원 격상할 수 있도록 급변하는 안보 상황과 전쟁 양상을 반영해 대항군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의 현장지도는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와 실전적 연합연습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밝혔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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