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1억 원씩
이두희 차관 “뜻깊은 응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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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군무원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국방부와 방산업체가 손을 맞잡았다.
호국장학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현대로템과 현역 군인 및 군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 3억 원을 기부받는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와 2023년에도 각각 1억 원을 쾌척했으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1억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현대로템은 글로벌 지상무기체계를 선도하는 방산기업으로 전후방 각급 부대에서 국가안보 수호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의 사기·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호국장학금 기부도 사회공헌 및 호국·보훈 활동의 하나로 추진했다.
호국장학재단 이사장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최근 기부가 많이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준 현대로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부는 군 자녀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대로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호국장학재단은 군 특성상 격오지 근무와 잦은 이동으로 인해 과중하게 발생하는 군 가족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해 국가·사회에 봉사하는 전문 지식인으로 성장하도록 매년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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