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7기동군단 업무협약 체결
군단 장병·군무원 복지 증진 차원
호우 피해 복구 장병에 음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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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7기동군단은 지난달 31일 건강 브랜드 링티와 상호 협력·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군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재열(중장) 군단장과 한기수 링티 이사 등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링티는 연 2회에 걸쳐 군단 장병·군무원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군단은 링티 임직원들의 안보견학과 안보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링티는 행사에 앞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펼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수분 보충 음료 1만6000여 개를 지원했다.
박 군단장은 “앞으로도 상호 보완·발전하는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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