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실버버튼 받았다

입력 2025. 07. 16   16:36
업데이트 2025. 07. 16   16:37
0 댓글

공식 채널 ‘인증배지’도 획득
누적 조회 ‘1억 뷰’ 달성 눈앞

 

국방일보 유튜브 실버버튼. 김병문 기자
국방일보 유튜브 실버버튼. 김병문 기자



국방일보 유튜브 채널이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드(Silver Creator Award, 이하 실버버튼)’를 수상했다.

국방일보는 “구독자 10만 명 이상 유튜브 채널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실버버튼’과 공식 채널 ‘인증배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방일보는 2022년 유튜브 채널 정식 운영을 개시했고, 지난 5월 29일 실버버튼 수상 자격인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섰다.

국방일보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수는 16일 기준 약 9986만 회로 ‘1억 뷰’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전국 야전부대를 발로 뛰는 기자들의 취재력과 장병들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는 현장감 넘치는 콘텐츠가 채널의 빠른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MZ 장병들의 투표로 뽑은 ‘최고의 군가 뮤직비디오’ 시리즈 △군인의 임무 현장과 자부심을 소개하는 휴먼다큐 ‘군인이 좋다’ △국군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 취재하는 ‘안승회 기자의 군금해’ △국방일보 취재기자가 우리 군의 강한 훈련을 체험하는 ‘조수연vs군대’ 시리즈 등 차별화된 국방 콘텐츠가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상윤 국방일보 디지털콘텐츠팀장은 “이번 실버버튼 획득은 국방의 주역인 국군 장병들을 향한 국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며 “창간 61주년을 맞은 국방일보는 ‘국군의 신문’으로서 본질을 지켜가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춘 참신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지열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