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작전사, 안보 안보 초빙 강연

입력 2025. 06. 19   13:45
업데이트 2025. 06. 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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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작전사령부(공작사)는 18일 김문경 YTN 정치부 부국장을 초빙해 ‘가짜뉴스와 국방’을 주제로 안보강연을 했다. 김 부국장은 2009년부터 국방부 출입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 부국장은 △언론 보도와 국방부 대응 △오보와 가짜뉴스 △뉴미디어의 등장과 가짜뉴스 △탈진실(Post-Truth) 시대 △가짜뉴스와 인지전 △가짜뉴스 대응 방안 등을 강연했다.

그는 국가안보와 직결된 사안에서는 가짜뉴스를 즉각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한 출처 확인과 비판적 사고 능력 향상을 주문했다.

김형수(중장) 사령관은 “현대 전장에서 회색지대 전술을 활용한 인지전의 중요성이 주목받는 시점에서 이번 강연은 의미가 크다”며 “한반도 영공수호 최일선에 서 있는 공작사 장병들이 인지전에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을 배양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문경 YTN 정치부 부국장이 공군작전사령부 장병들을 대상으로 안보강연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김문경 YTN 정치부 부국장이 공군작전사령부 장병들을 대상으로 안보강연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취재1  송시연 기자 < shn869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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