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기품원서 워크숍 개최
사업관리기관·계약업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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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방사청)은 17일 경남 진주시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에서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수행하는 기품원과 계약업체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2025-1차 상생 소통 워크숍’을 열었다.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은 군의 요구에 맞춰 운용 중인 장비의 성능과 품질, 운용성 등을 빠르게 개선하는 제도다. 신속한 성능개선을 통해 군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현재 운용 중인 전력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워크숍은 사업관리기관과 계약업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사업관리 방법 및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품원은 2023년부터 수행 중인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한 뒤 현안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수행업체가 계약체결부터 사업 종결 때까지 효율적으로 사업을 관리할 수 있는 단계별 핵심 사항을 정리·공유했다.
방사청은 2022년 수행한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 사례를 분석하고, 기업이 사업 일정 관리를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소개했다. 또 사업 제도개선과 업무체계 재정립 방안에 대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은 기반전력사업지원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워크숍을 정례화해 상생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한 단계 더 빠른 사업 수행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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