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으로 나가는 신임 장교들…ROTC 63기 총동기회 워크숍

입력 2025. 06. 12   15:44
업데이트 2025. 06. 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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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ROTC 63기 총동기회 집행부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민국ROTC 63기 총동기회 집행부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민국R0TC 63기 총동기회는 “초군반 교육 수료를 기념해 집행부 워크숍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7일 진행된 행사에는 63기 총동기회 집행부 15명과 ROTC 31·57·59·61기 등 기수별 대표자가 참여했다. 행사는 ROTC 동기 및 선후배 간 화합을 다지고, 총동기회 집행부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군반 교육을 마치고 야전으로 나가는 63기는 앞으로도 소통을 이어가며 화합을 다지기로 했다.

63기 총동기회 정성혁 사무총장은 “야전으로 나가는 것이 걱정되고 두려울 수 있겠지만, 63기 총동기회가 언제나 함께하며 국가·국민이 신뢰하는 대한민국 장교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취재1  이원준 기자 < wonjun4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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