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8전비, 졸음·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입력 2025. 05. 02   13:59
업데이트 2025. 05. 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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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8전비, 졸음·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공군8전투비행단 준사관단이 피켓을 들고 연휴 기간 졸음·음주운전 원천 차단을 독려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8전투비행단 준사관단이 피켓을 들고 연휴 기간 졸음·음주운전 원천 차단을 독려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8전투비행단(8전비)은 2일 장병·군무원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졸음·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졸음운전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8전비 준사관단과 군무원단은 기지 곳곳에서 사고예방 피켓을 들고 안전한 연휴 보내기를 독려했다. 아울러 음주운전 근절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단지와 졸음예방용 사탕도 전달했다.

배상길 준사관단장은 “악성사고가 불러오는 군 위신 실추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사고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시연 기자

취재1  송시연 기자 < shn869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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