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줄이면 된다
|
글 쓰는 사람들의 로망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선 과연 어떤 수업을 할까? 한예종에 가지 않고도 한예종 스토리 수업을 들을 기회가 여기 있다. 학생들이 극찬하는 수업을 바탕으로 완성된 이 책은 여러 작법서에 흔히 나와 있는 뻔한 공식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영화·드라마·웹툰·웹소설 그 어느 쪽으로도 변주할 수 있는 이야기를 손에 넣는 법을 알려 준다. 저자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면 팔리는 이야기를 쓸 수 있다는 강한 확신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