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2함대 7구조작전중대, 해군항공사와 해상구조작전 훈련

입력 2025. 04. 03   17:08
업데이트 2025. 04. 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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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재난·조난 사고
실전적 훈련으로 예측 가능하게
장비 사용법 숙지·팀워크 강화

 

3일 서해 방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 해군2함대 항공구조훈련에서 항공구조사가 조난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해환 상사
3일 서해 방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 해군2함대 항공구조훈련에서 항공구조사가 조난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해환 상사



예측할 수 없는 해상 재난 및 조난 사고에 대비해 장병들의 해상구조작전 수행능력을 끌어올리는 훈련이 전개됐다.

해군2함대 7구조작전중대는 3일 서해 방도 인근 해상에서 해군항공사령부 631비행대대와 협동 항공구조훈련을 했다.

훈련은 △장병들의 항공 인명구조 절차 및 구조장비 사용법 숙지·숙달 △항공구조사와 조종사 간 구조작전 팀워크 강화에 중점을 뒀다.

훈련은 해상에서 조난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펼쳐졌다. 조난 위치를 확인한 항공구조사는 신속하게 구조튜브를 착용하고 UH-60 헬기에서 호이스트를 이용해 하강, 조난자에게 다가갔다.

이어 구조용 고리(Rescue Strop)와 바구니를 활용해 조난자를 구조하고, 헬기로 올려 의식을 확인했다.

부대는 훈련에 앞서 조종사와 항공구조사를 대상으로 구조 수신호 및 행동화 절차 훈련을 진행해 구조 요원들의 해상구조작전 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또 참가 장병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위급 상황 대응장치를 마련해 안전한 훈련이 되도록 했다.

훈련에 참여한 7구조작전중대 윤혁준 하사는 “훈련을 통해 해난구조 역량을 향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지속해 국민과 전우의 생명을 책임지는 최정예 요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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