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1기동사단, 오뚜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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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1기동사단과 식품전문업체 오뚜기가 장병의 복지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부대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양측은 △민간 급식시장과 군 급식 현장 정보 교류 △장병·군가족을 위한 푸드트럭 행사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 지원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단 급식을 책임지는 실무자를 위한 급식시설 견학과 교육 지원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오뚜기는 이날 협약식을 기념해 군가족을 위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선물박스 증정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한영길(중령) 군수지원대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사단 급식체계 발전과 건강한 급식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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