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적 훈련 강화... 틀을 깨고 승리한다

입력 2025. 01. 07   17:10
업데이트 2025. 01. 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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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2사단, 산악지대 소대급 전술훈련 

전장에선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지휘관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일도 생긴다. 전투원 한 명 한 명 모두 전투전문가가 돼야 하는 이유다. 간부뿐만 아니라 병사에게도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대. 해병대2사단은 올해 혹한기훈련 중 소대장이 전사한 상황을 가정해 쌍방 자유기동식 교전을 펼치고 있다. 틀에 박힌 사고를 깨고, 훈련의 실전성을 끌어올린 것이다. 7일 경기 김포시 산악지대에서 진행된 소대급 전술훈련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글=조수연/사진=조종원 기자

7일 경기 김포시 야산에서 전개된 해병대2사단 중앙청대대 소대급 전술훈련 중 한 장병이 소총을 조준하고 있다.
7일 경기 김포시 야산에서 전개된 해병대2사단 중앙청대대 소대급 전술훈련 중 한 장병이 소총을 조준하고 있다.

 

전술토의를 하고 있는 장병들.
전술토의를 하고 있는 장병들.

 

비탈길 아래 적과 교전하는 모습.
비탈길 아래 적과 교전하는 모습.

 

전장 상황을 보고 중인 장병.
전장 상황을 보고 중인 장병.

 

마일즈 장비를 착용한 장병들이 기동하고 있다.
마일즈 장비를 착용한 장병들이 기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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