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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5공중기동비행단(5비) 주임원사단과 준사관단, 부사관단이 6일 지역사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단주임원사 등 6명은 새해를 맞아 경남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우리들의 집’을 방문해 쌀 10포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시설에서 근무하고 생활하는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5비 초급장교단과 대표하사단 20명은 앞서 지난 2일에도 부산광역시 진구 인근에서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대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방승호 단주임원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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