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1일 기획관리관 주관으로 적극 행정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하는 ‘찾아가는 적극 행정 시상식’을 열었다.
국방부는 2022년부터 공공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적극행정 우수부서를 매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부서는 적극성, 전문성, 국민 체감도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부서에는 포상금 각 100만 원이 지급되며, 모든 직원에게는 특별휴가 1일이 부여된다.
올해는 국민 안전과 장병 편익 증진 등 국민 체감형 사업을 적극 추진한 국방부 본부의 국제협력과와 시설기획과, 예비전력과, 그리고 적극행정 활성화에 이바지한 국방대학교가 선정됐다.
국제협력과는 최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군사 충돌 상황에서 외교부와 협조해 군 수송기 파견을 통해 민간항공 출국이 곤란한 레바논 체류 국민과 가족 97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
시설기획과는 올해 군 비행장 주변, 접경지역 및 민원 지역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군사시설보호구역(339㎢) 해제를 통해 국민권익 증진과 국민불편 최소화 등 민·군 상생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예비전력과는 학생 예비군의 불리한 처우 방지를 위해 교육부, 병무청과 합동 실태조사를 하고, 내년부터 동원훈련 Ⅱ형 참여자의 훈련비를 인상하고, 교통비가 신규 지급되도록 조치했다.
시상식은 김 기획관리관이 우수부서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경욱 기획관리관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국방부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국민과 장병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구현하는 원동력”이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에 힘쓰는 직원이 인정받고, 나아가 공직사회 전체에 적극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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