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항공사령부 ‘헬파이어 미사일 사격’ 현장
11일 경기도 이천시 기지에서 이륙한 육군항공사령부 아파치 가디언(AH-64E) 제대가 군산 앞바다 해상까지 240여 ㎞를 비행했다. 이미 명성이 자자한 ‘탑 헬리건’부터 첫 사격에 나서는 초심자까지, 조종사들의 눈빛이 불타올랐다. 짙은 해무와 사정없이 몰아치는 바닷바람을 뚫고 진격한 아파치 제대의 역대 최대 규모 ‘헬파이어(Hellfire) 미사일 사격’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글=조수연/사진=조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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