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0주년 축하 메시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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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방위의 중심군, 육군’의 든든한 동반자, 국방일보의 창간 60주년을 육군 전(全) 구성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64년, ‘전우(戰友)’라는 이름으로 창간되어 오랜 세월 국군의 역사와 함께해오며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온 국내 최고의 군사·안보 전문지, 국방일보의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국방일보는 전후방 각지를 누비며 생생한 국방 소식을 발굴하고, ‘국가와 국민 수호’라는 공공의 가치에 묵묵히 헌신하는 군의 모습을 소상하게 알려왔습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는 ‘자신감’을,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신뢰’를, 그리고 예비역 전우들에게는 ‘반가움’을 주는 국방의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적필승의 정신적 대비태세를 견지한 가운데 ‘작전이 곧 훈련, 훈련이 곧 작전’이라는 신념으로 작전·전투 현장 위주의 실전적인 교육훈련에 매진하는 육군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전우애로 똘똘 뭉쳐 임무완수에 전념하는 전우들과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현에 진력하는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의 힘찬 여정에 변함없는 지원군이자 동반자가 되어주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국방일보의 창간 60주년을 육군 전 구성원과 함께 축하하며, 앞으로도 국민과 전우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국방 전문매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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