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만 명 더 늘린다
청년들의 직무 역량 향상과 기업의 우수 인재 탐색을 돕기 위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대상을 내년에 1만 명 더 늘린다고 고용노동부가 16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기업들이 수시·경력직 채용을 늘리는 경향에 맞춰 청년들이 기업현장에서 미리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만6000명, 올해 4만8000명의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했고, 내년엔 5만8000명으로 1만 명 늘릴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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