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 창설 56주년
지금 이곳엔, 열정이 가득…
전우와…연인과…가족과…
‘군대’라고 하면 대개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를 떠올린다. 그러나 군인도 누군가의 부모이자 자녀, 가족이다. 군대도 사람이 사는 곳이고, 또 이들이 만들어 가는 조직이라는 뜻이다.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전우부터 가르침을 주고받는 스승과 제자가 있고, 지역 발전과 보호를 위해 힘쓰며 주민과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한다. 이들이 한데 모여 군부대의 역사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 영천시에 있는 육군3사관학교 창설 56주년 기념식 및 부대 개방행사 현장의 분위기를 화보로 전달한다. 글=배지열/사진=김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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