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발전 따른 해양안보 전략 모색

입력 2024. 10. 11   17:03
업데이트 2024. 10. 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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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해양연구소, 학술세미나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진행된 제56회 해양학술세미나에서 이승섭 전 KAIST 교학부총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진행된 제56회 해양학술세미나에서 이승섭 전 KAIST 교학부총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는 지난 11일 교내 웅포강당에서 제56회 해양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해양연구소가 해양전략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LIG넥스원과 공동 주최한 세미나는 해양의 중요성과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해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첨단과학기술 발전과 해양안보’를 대주제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이승섭 KAIST 전 교학부총장이 ‘퍼스트 무버의 도전’을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송승희(군무이사관) 해양연구소장은 “세미나가 해양 중요성의 공감대 확산과 해양안보 전략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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