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과 국민이 자랑스러웠던 시간들 … 강한 국군의 모습을 보다

입력 2024. 10. 01   17:43
업데이트 2024. 10. 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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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건군 76주년을 기념해 1일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과 시가행진은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우리 군은 압도적인 전력을 현시했고, 현장을 찾은 국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군에 대한 신뢰와 응원·격려를 보냈다.

특히 적 도발 시 강력히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과시했다. 고위력 탄도미사일과 우리 군 주요 전력을 공개했고, 3축 체계와 유·무인 복합체계를 비롯한 첨단 무기 체계도 선보였다. 하늘에서는 공군 최정예 전투기와 블랙이글스 편대 등이 위용을 드러냈다. 또 처음으로 호국영웅·유족이 카퍼레이드를 하며 최고의 예우를 받는 한편, 국민·장병이 태극기를 맞잡고 행진하는 등 안보의식 고취와 사기 고양도 이뤘다.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를 주제로 펼쳐진 행사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글=서현우, 사진=이경원·양동욱·조종원·김병문 기자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축하하기 위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서울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비행하고 있다.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축하하기 위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서울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비행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 장병을 응원하는 격려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 장병을 응원하는 격려사를 하고 있다.

 

시가행진에 나선 장병들과 주요 전력을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
시가행진에 나선 장병들과 주요 전력을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

 

시가행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가족.
시가행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가족.

 

국민들이 군 장비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국민들이 군 장비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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